'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웹툰 실제 게임으로 나온다
웹젠, IP 사용 계약 체결…복합장르 전략 RPG 개발 중
![[서울=뉴시스] 웹젠이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전략게임을 만들기 위해 사용 계약을 맺었다. (사진=웹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4528_web.jpg?rnd=20251210094805)
[서울=뉴시스] 웹젠이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전략게임을 만들기 위해 사용 계약을 맺었다. (사진=웹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웹젠이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전략게임을 만들기 위해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는 난도 높은 게임을 혼자 완결해 낸 주인공이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된 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웹툰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웹젠은 이번 계약으로 해당 웹툰 IP의 게임 제작과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웹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를 결합한 복합장르의 게임으로 개발하는 중이다. 웹젠은 국내외 게임 서비스를 맡는다.
한편 웹젠크레빅스는 신작 게임 'Project D1'의 개발을 함께할 인재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기획(시스템·밸런스·전투·설정), 프로그램(클라이언트·서버), 아트(도트디자인·원화·이펙터·배경모델러·UI·TA)등 직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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