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성탄절·새해 첫날 열차 증편…2만석 늘려
나흘간 KTX, ITX-새마을 등 34회 추가 운행
![[대전=뉴시스] KTX가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을 지나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39932_web.jpg?rnd=20241230150105)
[대전=뉴시스] KTX가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을 지나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가 운행은 연말연초 해돋이 여행 등으로 이동수요가 증가하는 24~25일, 31일과 내년 1월 1일이며 경부·호남·전라·강릉선 등 전국 4개 노선이 대상이다.
24∼25일 이틀간은 경부·호남·전라·강릉선에 KTX 18회, 경부선에 ITX-새마을 열차를 4회 추가 운행한다.
31일과 내년 1월 1일에는 경부·호남·전라·강릉선에 KTX 8회, 경부선에 ITX-새마을 열차를 4회 추가 투입한다.
열차 승차권은 18일 오후 1시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전국 철도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철도와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며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열차여행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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