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군도 15호선 수하리 도로 확장·포장 준공
농산물 출하 불편 해소·교통 편의·안전 높여
![[평창=뉴시스] 강원 평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2/NISI20240712_0001600223_web.jpg?rnd=202407121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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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군도15호선 1구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수하리 군도15호선 전반의 위험 구간 개선을 목표로 안반데기 농산물 출하 불편 해소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통행 차량의 안전·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준공된 1구간은 폭 협소와 시야 확보 난항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으로 연장 140m, 폭 8.5m로 확장·포장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 여건과 주행 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재정 여건과 예산 확보를 종합 고려해 군도15호선 도로 확장·포장을 단계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와 생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이번 1구간 준공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한 도로 정비의 시작"이라며 "예산 여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 구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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