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전속 모델에 4년 연속 아이브 선정

[서울=뉴시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아이브(IVE)와 전속 모델 계약을 이어가며 내년 첫 텔레비전 광고(TVC) 티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4년 연속 아이브(IVE)와 전속 모델 계약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파파존스 측은 아이브의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친밀도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4년 연속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파파존스는 재계약 기념으로 내년 첫 텔레비전 광고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티저는 전날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아이브와 함께한 파파존스의 새로운 TV 광고 시리즈는 오는 1월 1일 공개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아이브는 지난 3년간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왔다"며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새해 TVC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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