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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2025년은 민주당이 완장 차고 국민 위에 군림한 해"

등록 2025.12.30 14:13:17수정 2025.12.30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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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주진우 국민의 힘 의원이 2025년을 두고 "민주당이 완장 차고 국민 위에 군림한 해"라고 비판했다. (사진=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주진우 국민의 힘 의원이 2025년을 두고 "민주당이 완장 차고 국민 위에 군림한 해"라고 비판했다. (사진=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을 두고 "민주당이 완장 차고 국민 위에 군림한 해"라고 비판했다.

30일 주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 데미지 대상'이라며 민주당 정치인 8명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란만물설을 앵무새처럼 외치면서 자기들 비리는 감쌌다"며 "김병기와 가족은 호텔 숙박권과 법카를 받고, 특권을 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경태는 성추행 장면이 영상에 찍히고도 부인하며 2차 가해를 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또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국감 기간 축의금 최민희, 대장동 항소 포기 정성호, 공천 1억에 변기 갑질을 더한 강선우 등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일갈했다.

글 말미에는 "대상 후보는 댓글로!"라며 "아차상 후보도 있다. 만사 현통 김현지, 2차 가해 서영교, 출판 기념 김민석, 막말 버럭 양문석, 내 딸 노터치 김용범"을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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