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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글로벌은 삼양의 존재 이유…'삼양다움' 잃지 말아야" [신년사]

등록 2026.01.02 10:16:47수정 2026.01.02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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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 올해 핵심 단어로 '근본' 꼽아

"근본이란 삼양만의 기준·철학·판단 방식"

"속도가 아닌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 지켜야"

[서울=뉴시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핵심 단어로 '근본'을 꼽았다.

2일 김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 단어는 근본"이라며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뜻이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분명해져야 할 삼양만의 기준과 철학, 판단 방식을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말하는 근본은 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과 그 판단이 제품·품질·브랜드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 글로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People(사람) ▲Process(과정) ▲Philosophy(철학) 등 '3P'를 굳건히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은 이제 선택이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라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People, 확장의 속도를 감당하는 Process, 삼양다움을 지키는 Philosophy 등 3P 라는 세 가지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삼양다움'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삼양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속도가 아닌 성장의 기준, 규모가 아닌 확장의 방식, 단기 성과가 아닌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은 우리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멀리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삼양의 근본을 함께 세워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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