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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정상화 바라는 국민 요구 커…열심히 뛰어야"

등록 2026.01.02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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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주권정부서 맡은 역할 크다…국민체감 성과 내야"

[서울=뉴시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2일 "권익위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가 크고 자존심 회복이라는 위원회의 염원이 큰 만큼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국민주권정부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이 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에 걸맞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며 "지난 12월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이 약속한 3대 추진 전략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국민 고충을 해소해달라"며 "범정부 집단민원 처리 체계를 마련해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하는 집단 민원을 더욱 신속히 해결해달라"고 했다. 취약 계층에 대한 두터운 맞춤형 지원도 당부했다.

또 "국민 목소리에 기반해 제도를 개선하고, 신속한 행정심판으로 국민 권익을 보호해달라"며 "AI(인공지능) 기반 국민권익플랫폼 구축을 통해국민의 민원 신청 편의성과 공무원의 민원 처리 효율성을 함께 높여달라"고 했다.

아울러 "반부패 법·제도를 정비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달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을 통해 현행 반부패 법령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직자가 더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더욱 진취적으로 업무에 매진해서 국민 고충 감소와 취약계층 보호, 실질적인 국민 권익 보호, 국가청렴도 20위권 안착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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