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노원구, 방문 구강건강 사업으로 전국 1위

등록 2026.01.02 14:29: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개월간 161명 방문, 제공률 100%

[서울=뉴시스] 방문 구강진료 모습. 2026.01.02.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문 구강진료 모습. 2026.01.02.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방문노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의료 취약 어르신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원구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했다.

의료진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건강상태 진단 및 군분류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상담 ▲위생용품 제공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과의사는 구강검진과 진단을 통해 치아·치주질환 상태를 파악하고 치과위생사는 이를 토대로 대상자별 구강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중재를 했다.

불소 도포와 올바른 칫솔질, 치간 관리, 틀니 관리법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을 반복적으로 제공했다.

구는 지난해 5개월간 데이케어센터 2개소를 포함해 총 161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1·2·3차 방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했다. 모든 대상자에게 계획된 방문 서비스가 제공돼 제공률 100%를 달성했다.

반복적인 교육·상담·중재를 통해 구강위생 관리 수준과 구강기능 관련 지표에서 개선 양상이 나타났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 구강 건강은 단순한 치아 문제가 아니라 영양, 소통과 직결되는 삶의 기본 조건"라며 "앞으로도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 정책을 통해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