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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중소기업·혁신 협력 강화…스타트업 육성도 포함

등록 2026.01.05 20:07:28수정 2026.01.05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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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 공정부와 양해각서 체결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노재헌(왼쪽부터) 주중대사와 류웨이 중국 교통운수부 부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리러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이 5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임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 협력 및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에 관한에 관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5. photocdj@newsis.com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노재헌(왼쪽부터) 주중대사와 류웨이 중국 교통운수부 부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리러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이 5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임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 협력 및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에 관한에 관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정부)와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공정부는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계기로 7년 만에 성사된 한·중 중소벤처 분야 고위급 양자회담 이후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왔다. 이번 국빈 방문을 중소벤처 분야 협력 강화의 전환점으로 삼자는데 공감대가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2024년 6월 만료된 기존 협약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중소기업 육성 정책 정보·경험 공유 ▲전문가 등 인적 교류 활성화에 더해 ▲스타트업 육성 ▲신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특히 스타트업 육성 분야 협력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당시 채택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발족이 공식화된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정상급 외교를 계기로 한·중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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