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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오는 26일 개막

등록 2026.01.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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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술가 위한 성장 발판 마련

[서울=뉴시스]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 포스터. 2026.01.05. (자료=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 포스터. 2026.01.05. (자료=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예비 청년 예술가를 위한 첫 무대 발표인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연극·무용·전통 분야 예술 전공 2월 대학 졸업 예정인 예비 청년 예술가를 위한 사업이다. 대학에서 사회로 진입하는 예비 청년 예술가들에게 학교 밖 현장에서 첫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예체능 계열 대학 졸업생 7만3759명 중 개인 창작 활동을 지속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졸업자는 약 1만4000명 수준으로 약 18%다. 예비 청년 예술가 80% 이상이 꿈을 포기한 채 다른 직업을 찾아 예술계를 떠나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을 연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지난해 11월 전국 예술 전공 2월 대학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극·무용·전통 분야 작품이다. 예비 청년 예술가 총 27팀(169명)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 청년 예술가는 발표 무대 외에도 최대 500만원 공연료를 비롯해 발표 공간과 연습실, 통합 홍보와 네트워킹, 예술계 전문가와 시민 관객단 리뷰 등을 지원 받는다.

재단은 현장 전문가를 비롯한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를 공연 현장에 초청해 선정 예술가들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해 선배들과 만나 예술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예비 청년 예술가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현장의 무대까지 연결해줄 수 있는 '이음'의 가치를 지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문화재단은 그들이 대학에서 예술 현장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예비 청년 예술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정책의 빈틈을 메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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