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주한체코대사 만나 "에너지 분야 등 전략적 협력자 역할 이어갈 것"
鄭 '프라하의 연인' 언급하며 "한국은 체코 사랑한다"
얀차렉 대사, 정 대표에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화답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3.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846_web.jpg?rnd=20260113112658)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차렉 대사를 접견하고 "한국과 체코는 에너지 안보 분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등 (사안에서) 공통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접견에는 박수현 수석대변인, 한민수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정 대표는 "한 달 전쯤 대한민국의 (윤호중) 행안부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디지털 정부, 재난 안전, 지방 행정 등 다양한 분야를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과 체코는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서로 협력관계 유지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자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잇는걸로 알고 있더"고 말했다.
정 대표는 "체코하면 프라하의 봄이 기억 나고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드라마였던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에 나온) 그 장소를 직접 가본 적이 있다"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빨갛고 붉은 계통의 지붕색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를 갈 때, 유럽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체코를 많이 들른다"며 "한국 사람들이 체코와 프라하를 많이 사랑하고요. 한국 사람들은 체코와 선린 우호관계를 맺길 원한다"고 했다.
이에 얀차렉 대사는 "지난 몇십년간 우리 (양국의) 관계는 꾸준히 성장 해왔고 공동가치, 상호신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왓다"고 화답했다.
얀 차렉 대사는 " 정부 부처간 레벨(수준)에서의 방문 뿐 아니라 의회 간 레벨에서의 방문에서도 협력이 강화 돼 앞으로 (양국이) 협력을 더 긴밀하게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발언 말미 한국어로 정 대표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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