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필 공연·아사히신문까지…국립중앙도서관 웹DB 54종 무료 제공
올해 11종 새로 구독…과학분야 강화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전경(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01753686_web.jpg?rnd=20250120094140)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전경(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웹DB(Web DB)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영상과 아사히신문 디지털 등 해외 신문 자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웹디비 54종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새로 구독한 웹디비는 11종이다. 이용자 수요가 높은 과학 분야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 서비스도 포함됐다. 런아이큐(LEARNIQ·AI 활용 PPT 기획·제작 지원 서비스), 게일 인 콘텍스트(Gale in Context·종합 환경학 데이터베이스) 등이 신규로 들어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메디치TV, 낙소스 뮤직 라이브러리 등도 제공된다. 아사히·산케이 신문 등 해외 신문 데이터베이스와 한국 역사문화조사자료데이터베이스도 새롭게 포함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학술연구는 물론 문화·교양학습에 필요한 최신 지식정보에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년 이용자 의견과 이용 통계분석, 전문가 자문을 거쳐 웹디비를 선정하고 있다.
웹디비 목록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44종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공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임재범 지식정보서비스과 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검증된 지식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구독 전자자원 박람회와 웹디비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웹디비 서비스가 실제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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