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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건희, 방조범으로 처벌할 수 있는데…정치판 모르는 판결"

등록 2026.01.29 08:54:16수정 2026.01.29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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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5.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5.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법원의 김건희 여사 1심 선고와 관련해 "정치판을 전혀 모르는 판결같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건희 여사 공판은 참 이해하기 난해한 선고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공소장 변경 없이 방조범으로 처벌할 수 있는데도 굳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했다.

명태균씨 여론조사 무상 수수 혐의 역시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선 "명태균 여론조사 건도 여론조사 계약이 없다거나 아무런 재산적 이익이 없다거나 김영선 공천과 인과관계가 없다거나 하는 설시 이유는 아무런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 구형도 터무니없이 높았지만 정치판을 전혀 모르는 판결같다"며 "사자성어를 사용하며 한껏 멋을 부렸지만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일 거"라고 했다. 시작은 떠들썩하게 했지만 결과는 매우 사소했다는 평이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김 여사의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씨 무상 여론조사 의혹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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