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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천헌금 1억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

등록 2026.02.05 09:47:54수정 2026.02.05 0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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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앞두고 공천헌금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적용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2.0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약 1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증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은 당시 쇼핑백을 건네받은 것은 사실이나, 석 달이 지나서야 돈이 있는 것을 알고 곧바로 김 전 시의원에게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 전 시의원, 당시 함께 있었던 강 의원의 전 보좌진 남모씨는 강 의원이 금품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전날과 지난달 20일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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