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UFC 1승 가능?"…지식인 질문에 '자기객관화' 답변 화제
![]서울=뉴시스]2017년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1'에 출전한 명현만(왼쪽)이 크리스 바넷을 타격을 하는 모습. 2017.08.13. (사진=로드FC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7/08/13/NISI20170813_0013281733_web.jpg?rnd=20170813092704)
]서울=뉴시스]2017년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1'에 출전한 명현만(왼쪽)이 크리스 바넷을 타격을 하는 모습. 2017.08.13. (사진=로드FC 제공) [email protected]
지난 2000년 당시 명현만은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 본인이 직접 답변을 달아 본인의 실력에 대해 타격은 상당한 편이라고 언급하며 타격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곧바로 그라운드 기술이 좋지 않아 시합이 힘들 것이라며 본인의 기술적 결함과 한계를 명확히 짚어냈다.
이러한 진단은 단순히 실력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 최고 무대인 UFC 헤비급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그라운드 기술 보완 없이는 경기 운영이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약점을 보완한다는 전제하에 아시아인 치고 헤비급에서 비벼볼 만하다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 본인이 직접 나타나 냉정한 답변을 내놓은 점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인 데이터처럼 바라보는 그의 철저한 분석력을 입증한다.

결론적으로 명현만은 본인의 강점인 타격과 치명적인 약점인 그라운드 실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객관화는 그가 격투기 무대에서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커리어를 쌓아온 핵심적인 비결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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