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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설 앞두고 쪽방촌 '온정보따리' 배달 봉사활동

등록 2026.02.13 12:25:32수정 2026.02.13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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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쪽방촌서 "건강하세요" 세배

서울역 귀성 인사는 안해…"귀성객 불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에게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에게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과 사회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최수진 서울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김민수·양향자·조광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설맞이 온정보따리' 상자를 쪽방촌에 배달했다.

장 대표는 쪽방촌에 온정보따리를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세배도 드렸다. 어르신들은 눈물을 훔치거나 맞절을 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어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 장 대표는 테이블을 돌며 "어르신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명절이 1년 중에 가장 힘든 날이 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물품과 우리의 마음이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어르신들이 더 활발히 활동하고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들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3. [email protected]

송언석 원내대표는 "설을 맞아 특히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이들과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고맙고, 이런 문화를 계속 잘 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들의 웃음 소리가 담장을 넘어 거리마다 넘쳐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서울역 귀성 인사는 하지 않았다.

장 대표는 봉사활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명절 때마다 귀성인사 한다고 서울역이나 이런 데 갔었는데 그게 귀성하는 분들에게 불편만 드렸던 것 같다"라며 "(지난 추석부터) 저희의 마음을 어려운 분들에게 전하자는 취지에서 명절 때마다 봉사활동하는 것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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