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해 강풍에 백령도 오가는 여객선 이틀 연속 통제

등록 2026.02.16 07:5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백령도, 연평도행 여객선이 운항대기된 지난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 여객선이 정박해 있다. 2026.02.13.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백령도, 연평도행 여객선이 운항대기된 지난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 여객선이 정박해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과 백령을 오가는 항로가 기상악화로 이틀째 통제됐다.

16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서해 중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인천∼백령, 백령∼인천, 백령∼소청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백령도 인근 해역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7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최대 4m 높이의 파도가 치고 있다.

전날에도 3개 항로 운항이 풍랑 예비특보로 통제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인천∼백령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안개로 지연돼 800여명의 발이 묶였다가 정오께 재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인천∼연평, 인천∼덕적, 인천∼이작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이날 약 4500명, 17일 3000명, 18일 4000명이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