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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 '무작위 추첨'으로 변경

등록 2026.02.20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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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지난해 해우리 나눔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모습. (사진=양천구청) 2026.2.20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지난해 해우리 나눔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모습. (사진=양천구청) 2026.2.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양천구가 '해우리 나눔장터' 판매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전산 추첨 방식으로 변경하고, 오는 23일부터 3월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우리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완구 등 중고 물품을 구민이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장터다.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

구는 그동안 선착순으로 판매 참여자를 선정했으나, 최근 참여 경쟁이 치열해지며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반복돼 올해부터는 전산 추첨 제도를 도입하고 판매자를 무작위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청소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3월11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전산 추첨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장터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양천구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6~8월)를 제외하고 해우리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이 장터를 5회 운영해 자율 기부금 약 161만원을 모금하고, 종이팩 280㎏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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