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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남부권 통합 발전 전략…"모빌리티·문화관광 육성"

등록 2026.02.23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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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 열어

[안동=뉴시스] 23일 경산시청에서 경북도가 남부권 5개 시군(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과 함께 '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3일 경산시청에서 경북도가 남부권 5개 시군(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과 함께 '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비한 권역별 특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23일 경산시청에서 남부권 5개 시군(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과 함께 '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는 도가 22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회의로 지난 10일 북부권, 20일 동부권에 이어 이번에 남부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영천, 경산 등을 연계한 '모빌리티 연합도시', 청도, 고령, 성주 등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등 경북도의 '연합도시' 발전 전략,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반영된 시군 권한 강화, 신산업 육성 및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도는 특별법에서 규정된 남부권 특례로 ▲미래모빌리티 부품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 ▲지역발전 인력 양성 ▲시군구 특성화 산업의 지정 및 지원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구축 ▲도시철도 사업 ▲신라·가야·유교 역사문화 자원 연계 역사문화벨트 조성 및 지원 ▲문화관광을 위한 기반 구축 지원 등을 소개했다.

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경산-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청도의 항암·웰빙 작물 종합지원 축 조성, 고령군 정원도시 조성, 성주 신시가지 조성 등 시군이 건의한 주요 사업들을 이들 특례를 활용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는 남부권 공동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대규모 사업 발굴을 위해 시군과 협력을 굳히기로 했다.

안성렬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행정통합이 시군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의 강력한 기폭제가 되도록 남부권을 포함한 22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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