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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3·1절 독립선언 구절 인용하며 "윤어게인 세력 완전 척결해야"

등록 2026.03.01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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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극우 세력 다시 발호하지 못하도록…지선서 국힘 제로 만들 것"

"李 '3·1 혁명' 용어 주목…'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3·1 혁명'의 산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설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6.02.2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설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내란 극우 세력이 다시 발호하지 못하도록 더 탄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3·1 독립선언서의 첫 구절인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는 문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107년 전 오늘, 한반도 곳곳에서 조선인들은 태극기를 들었다. 동네 골목과 도로 위, 장터에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며 "통치의 대상인 '백성'이 아니라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로서 행동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헌법 전문에 3·1정신을 새기고, 1조에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규정한 이유"라며 "우리는 군부독재를 이겨냈지만, 어처구니없는 내란 세력의 망동을 겪어야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주권자 국민이 응원봉을 들고 일어나 몰아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만들었다"며 "하지만, 내란을 부정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시대착오적 세력들은 남아 있다. 이 자들을 완전히 척결해야 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내란 극우 세력이 다시 발호하지 못하도록 더 탄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 "조국혁신당은 6월 지방선거에서 '국힘 제로'와 '부패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이날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3·1운동을 '혁명'으로 지칭한 것을 두고 "'3·1 혁명'이라는 용어를 썼음에 주목해야 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3·1 혁명'의 산물임을 직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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