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빅뱅, 올해 글로벌 투어 돈다
![[서울=뉴시스] 빅뱅 멤버들. 지드래곤 세 번째 월드투어 성료.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270_web.jpg?rnd=20251216093617)
[서울=뉴시스] 빅뱅 멤버들. 지드래곤 세 번째 월드투어 성료.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빅뱅 IP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4일 "빅뱅 멤버들과 공연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빅뱅의 2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 K팝 시장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온 YG와 빅뱅이 다시 뭉쳐 'YG 패밀리십'의 견고함을 선언하는 자리라는 게 YG의 설명이다.
양 총괄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완벽하고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YG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이번 해에 성인식을 치른다.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2세대 K팝 그룹 대표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돌'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다. 5인으로 출발했지만, 현재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이 완전체다. 승리는 팀에서 퇴출됐고, 탑은 탈퇴했다. 탑은 올해 별도로 솔로곡을 내놓을 예정이다.
빅뱅은 내달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빅뱅 20주년 활동의 워밍업을 한다.
이와 함께 YG는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다른 그룹들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베몬)는 5월 미니 앨범, 올 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예고했다. 양 총괄은 "미니 앨범 타이틀곡은 '춤(CHOOM)'이다. 한국어로 쓰는 춤이라는 폰트가 굉장히 멋지다. 동양적인 느낌에 사람이 팔을 벌리고 춤을 추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6월부터는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이어지는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연다.
![[서울=뉴시스] 양현석.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4975_web.jpg?rnd=20260304091139)
[서울=뉴시스] 양현석.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YG의 또 다른 대표 IP이자 앞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YG가 올해 창립 30주년이다. 특별한 감회를 전하기보다는 앞으로 40주년, 50주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음악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난해부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물을 더욱 빛나게 다듬어서 여러분들께 1년 내내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예고됐던 YG의 새로운 그룹들의 윤곽은 더욱 선명해졌다. 올해 가을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이밸리와 찬야에 이어 4인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나머지 두 멤버를 조만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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