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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교전 시나리오 바탕 실제 전투

등록 2026.03.04 0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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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대드론 겨루는 국내 첫 '쌍방 모의 전투형 실증대회'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접수…9월 본선 개최 예정

총상금 1억5200만원 및 25억원 규모 실증시험 예산 지원

국방부,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교전 시나리오 바탕 실제 전투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인 드론과 대(對)드론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공격 드론팀'과 '방어 대드론'팀으로 나눠 실제 교전 시나리오 속에서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최초의 '쌍방 모의 전투형 실증대회'이다.

드론 공방전은 이달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이날부터 31일까지다.

예선에서 '드론팀'은 '군 대드론 대항군'을 상대로, '대드론팀'은 '군 드론 대항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수행해 본선 진출 4개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4개의 '드론팀'과 또 4개의 '대드론팀'이 공방전을 치러 드론 우승팀 및 대드론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억5200만원이다. 분야별 1위에게는 각각 국방부장관상(드론), 과기정통부장관상(대드론)과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기업에게는 정부부처 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서면평가를 통과한 모든 참가팀에게는 총 25억원 규모의 실증시험 예산도 지원된다.

국방부 유무인복합체계과장 황요비 서기관은 "드론 공방전을 통해 우리드론과 대드론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국방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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