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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의성군에 산불 피해 위로금 기부

등록 2026.03.05 09:17:33수정 2026.03.05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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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뉴시스] 최동준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가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계기 '문화, UAE와 한국을 잇다' 한-UAE 문화교류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1.18. photocdj@newsis.com

[아부다비=뉴시스] 최동준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가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계기 '문화, UAE와 한국을 잇다' 한-UAE 문화교류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근 의성군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수미는 지난해 12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 My Secret Christmas'를 개최했다.

공연 이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미는 "늦었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지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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