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쿠아리움, 개장 넉 달 만에 관람객 20만 돌파

충주 아쿠아리움에 사는 수달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가족 친화형 생태 관광 명소 충북 충주 아쿠아리움이 개장 넉 달 만에 20만 관람객을 동원했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충주 아쿠아리움 입장객 수는 20만154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탄금공원 내에 문을 연 아쿠아리움은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아쿠아리움은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 동물원을 갖추고 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세계 각국의 70여 종, 2000여 마리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전시됐다. 중앙탑, 목계나루, 충주댐 등 충주의 대표 여행지를 모티브로 한 수조와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야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충주 대표 캐릭터 수달을 비롯해 라쿤, 토끼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다의 천사 무각거북고둥(클리오네)을 국내 단독 전시 중이다. 오는 10일부터는 신비로운 해파리(퍼시픽 시네틀) 특별전도 열 계획이다.
충주 아쿠아리움은 개장 첫해인 올해 연말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많은 관람객을 유치한 것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충주아쿠아리움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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