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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항복 트럼프 요구는 망상"-레바논 이란 대사관

등록 2026.03.07 0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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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항복이라는 소망을 무덤까지 가져가게 될 것"

[테헤란=AP/뉴시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6일째인 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공습을 받은 후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이 "망상"이라고 일축했다. 2026. 03. 07

[테헤란=AP/뉴시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6일째인 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공습을 받은 후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이 "망상"이라고 일축했다. 2026. 03. 07


[테헤란/베이루트=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청중에 따라 메시지를 달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페제시키안은 X에 올린 글에서 네타냐후가 "세 가지 틀을 제시한다"며 "이란인들에게는 '자유'를 말하고, 미국인들에게는 이란의 '핵 위협'을 경고하며, 시오니스트 청중에게는 이란인들을 '아말렉(Amalek)'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아말렉은 히브리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적으로 묘사된 민족을 가리킨다.

한편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무조건 항복 요구를 “망상”이라고 일축했다.

이란 대사관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트럼프의 발언이 “망상적 주장”이라며 "이란의 항복이라는 소망을 무덤까지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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