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역단체장 후보 공관위 면접 시작…오세훈 행보 주목
이정현 "추가 접수 활짝 열려 있어"
오세훈 "선거 임할 최소한 발판 마련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김길성 중구청장 및 시의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국민의힘이 이날 발표한 결의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026.03.09.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21202009_web.jpg?rnd=2026030920580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김길성 중구청장 및 시의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국민의힘이 이날 발표한 결의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사람은 윤희숙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당권파인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이사 등 3명이다.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은 없다.
이에 공관위는 추가 접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전날 오 시장을 겨냥해 특정 인물을 위한 특혜는 없으며, 공천 기강을 세우겠다고 했으나 지역별로 평가를 거친 다음 추가 접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역 단체장 후보와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면접 심사에 앞서 "당헌에도, 공관위 규정에도 추가 접수는 가능하게 돼 있고 활짝 열려 있다"고 했다.
그는 "신청자 위주로 오는 14일까지 심사를 할 생각"이라면서도 "미접수 지역도 있고, 심사하다보면 여러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 감안해서 공관위가 논의해 (추가 접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지난 8일 마감된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에 오 시장뿐만 아니라 김태흠 충남지사도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보수 진영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 공천에는 현역 의원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9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관위 입장에서는 추가 신청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관할 기초단체자 후보자 면접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2570_web.jpg?rnd=2026031010543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관할 기초단체자 후보자 면접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그는 공천 신청 여부에 대해 "오늘 결의문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천되는지를 지켜보면서, 당과 함께 소통하면서 의논해 가면서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당 개혁파 성향의 수도권 한 의원은 뉴시스 통화에서 "이정도 결의문이면 오 시장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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