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해양교통안전공단, 신규직원 44명 채용…해양사고 예방 역량 강화

등록 2026.03.18 08:28: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

[서울=뉴시스] 2026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신규직원 채용 세부 분야 및 인원.

[서울=뉴시스] 2026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신규직원 채용 세부 분야 및 인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와 빅데이터 기반 해양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신규 직원 44명(정규직 31명·계약직 13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 5명 ▲검사직 11명 ▲운항관리직 8명 ▲연구조사직 6명 ▲공무직 1명 ▲계약직 13명 등이다.

이 가운데 연구조사직은 선박 기본설계, 해사 정책·연구, 빅데이터 분석·운영, 어선원 안전·보건(포항) 분야에서 선발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으로 확보한 인력을 바탕으로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 해양사고 예방 정책 추진,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 고도화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어선원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부사고조사센터를 시작으로 부산·목포·제주에 사고조사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내 포항에도 센터를 구축해 권역별 거점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또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등을 활용한 해양교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가정 양립 지원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육아휴직 대체 인력 9명을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취업지원 대상자 및 고졸 인재 대상 제한경쟁 채용도 병행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 오후 3시까지 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준석 이사장은 "어선원 안전·보건 등 공단 미래 경쟁력의 주축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를 기대한다"며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 18개 지사와 12개 운항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기능 연계 강화 정책에 따라 본사의 부산 이전 검토 대상 기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