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자사주 약 50억원어치 매수
총 2만1144주 장내 매수로 취득
"현재 주가는 회사 가치 반영 못해"

크래프톤은 김 대표가 자사주 2만1144주를 장내 매수로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총액은 49억5300만원이다.
크래프톤 측은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현재 크래프톤의 주가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주식 매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래프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를 바탕으로 이번 매수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한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김 대표의 연임도 유력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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