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국연구재단 사업 '인문한국3.0 리서처' 2개 부문 선정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과 소속 김태희 HK교수 성과 인정
전국 10개 연구단 중 2개 부문 석권…인문학 연구 역량 입증
![[서울=뉴시스] 지난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260_web.jpg?rnd=20260327100635)
[서울=뉴시스] 지난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HK3.0' 사업은 세계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과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HK3.0 리서처'는 인문한국3.0 사업의 주요 부문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거둔 연구자와 연구단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을 통해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학술대회 부문', 연구원 소속 김태희 HK교수는 '저역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10개 연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총 5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석권했다.
2025년 사업 선정 이후 연구원은 '인프라 인문학'을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고,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특히 1차년도 연구 기간 인프라 인문학의 주요 쟁점을 반영한 주제로 국내 및 세계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이를 통해 인문학적 논의를 확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저역서 부문 우수연구자로 선정된 김태희 교수는 도미닉 데이비스(Dominic Davies)의 '제국의 인프라'를 번역·출간하며 인프라 연구의 세계적 흐름을 국내에 소개했다. 또한 '인류세의 인프라: 환경, 행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환경·행성·디지털 미디어의 교차 지점에서 인프라를 분석하며 연구를 확장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올해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해 주요 해외 저작 번역과 인프라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교양서 출간을 병행하며 연구의 학문적·사회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