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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홍원항 유지보수공사 착공

등록 2026.03.27 1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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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잔교 연락도교 정비로 어업인 안전 확보

[서울=뉴시스] 홍원항 부잔교 손상에 따라 시설 출입을 제한한 모습.

[서울=뉴시스] 홍원항 부잔교 손상에 따라 시설 출입을 제한한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충남권역 국가어항의 시설 안전성과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홍원항을 시작으로 '2026년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어항 유지보수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예산과 업무를 위탁받아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어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어항 시설을 적기에 정비해 어업인들에게 안전한 조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충남 서천군 홍원항 내 부잔교(부유식 선착장) 시설 유지보수 공사를 오는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육상과 부잔교를 연결하는 '연락도교'로, 노후화에 따른 이탈 위험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정비를 통해 어업인들의 이동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고, 항 이용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고정욱 서해지사장은 "국가어항은 어업활동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체계적인 점검과 선제적 유지보수를 통해 서해권역 국가어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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