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2부 사우샘프턴에 밀려 FA컵 8강 탈락…맨시티·첼시 4강 진출
5일 FA컵 8강 원정 경기서 1-2 패
'홀란 3골' 맨시티, 리버풀 4-0 완파
첼시는 3부 포트베일에 7-0 완승
![[사우샘프턴=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왼쪽). 2026.04.04.](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1156548_web.jpg?rnd=20260405105105)
[사우샘프턴=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왼쪽). 2026.04.0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이 사우샘프턴(2부 리그)에 밀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5일(한국 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5~2026시즌 FA컵 8강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지난달 23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져 준우승에 그친 데 이어 FA컵 우승 도전도 무위에 그쳤다.
이날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 카이 하베르츠, 마르틴 외데고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벤 화이트 등 주요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쉽게 균형을 깨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로스 스튜어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아스널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빅토르 요케레스가 8분 뒤인 후반 23분 하베르츠의 컷백을 받아 터뜨린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27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 끝에 후반 40분 셰이 찰스에게 실점을 헌납했고, 남은 시간 득점에 실패하며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남은 시즌 아스널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EPL과 8강에 진출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집중한다.
![[맨체스터=AP/뉴시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2026.04.04.](https://img1.newsis.com/2026/04/04/NISI20260404_0001155814_web.jpg?rnd=20260405105118)
[맨체스터=AP/뉴시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2026.04.04.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 전반 47분 헤더로 멀티골, 후반 12분 왼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맹활약했다.
첼시는 포트베일(3부 리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7-0 대승을 거뒀다.
조렐 하토, 주앙 페드루, 토신 아다라비오요, 안드레이 산투스, 이스테방,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의 연속골이 준결승 진출로 이어졌다.
오는 6일 오전 12시30분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FA컵 8강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