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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책임당원 100만 돌파…"당원의 힘이 곧 대한민국 미래 열 것"

등록 2026.04.09 10:59:53수정 2026.04.09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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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으로 뛰면 대역전극 쓸 것"

"정치적 책임의식 갖춘 당원 강화"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4.0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책임당원 숫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00만 책임당원 돌파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책임당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을 뜻한다.

장동혁 대표는 "10만명에서 출발한 여정이 마침내 100만명에 이르렀다"며 "제가 당대표에 취임한 후 책임당원이 4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당이 가장 어려운 순간을 맞았을 때 많은 분들이 당과 나라를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며 "누가 뭐래도 우리 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다. 당원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이재명 정권의 광란의 독주를 막아내고 국민을 위기에서 구할 책무가 우리 당에 주어져있다"고 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당과 나라의 운명이 걸렸다.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100만 책임당원의 힘을 믿는다"며 "우리가 똘똘 뭉쳐서 일당백 정신으로 뛰면 대역전극의 드라마를 반드시 써낼 수 있다"고 다짐했다.

경과보고를 맡은 정희용 사무총장은 "2023년 3월 전당대회를 거치며 사상 최초로 책임당원이 8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 계엄과 탄핵을 거치며 다소 감소해 장동혁 대표 체제는 약 72만명의 책임당원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은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당원주권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장기 책임당원을 예우하고 당원 권리 강화 정책을 확대했다"며 "그 성과가 2026년 들어 책임당원 급증과 1월 80만명 회복, 2월 사상 최초로 90만명을 돌파했고 3월 마침내 책임당원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그는 "이는 단순 수적 확대를 넘어 자발적 참여와 정치적 책임의식을 갖춘 당원 기반이 크게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수권정당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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