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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일본 가맹사업 드라이브 건다…日피자헛 출신 사장 선임

등록 2026.04.10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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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법인명 '맘스터치 도쿄'→'맘스터치 재팬'

FC바운드 플랫폼 론칭…창업 전 과정 디지털화

맘스터치 일본 매장.(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맘스터치 일본 매장.(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맘스터치가 한국 본사의 프랜차이즈 개발 역량을 일본 시장에 본격 이식하며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법인명을 '맘스터치 도쿄'에서 '맘스터치 재팬'으로 변경한 맘스터치는 지난 1일 데이터 기반의 '프랜차이즈(FC) 인바운드 플랫폼'을 론칭하고, 일본 내 가맹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창업 유입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예비 점주 발굴부터 상담, 계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한 것이다.

이번에 구축된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은 한국 본사에서 검증된 스토어 개발 프로토콜을 일본 현지에 적용해 가맹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디지털 광고와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출점 상담, 매장 투어, 계약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가맹 모집 방식과 달리 유입부터 계약 전환까지 전 단계를 데이터로 관리함으로써 전환 효율을 높였다.

또 맘스터치 재팬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본 피자헛 대표이사 출신의 나카무라 쇼이치를 선임해 현지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카무라 대표는 일본 KFC, 피자헛 등 대형 F&B(식음료) 및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피자헛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그룹 매출을 240억엔에서 360억엔으로 성장시켰고, 점포 수를 370개에서 600개로 확대하며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출점을 이끈 바 있다.

나카무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매장 수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정교한 개발 프로토콜을 일본 시장에 이식해 데이터 기반 FC 창업을 본격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맘스터치는 경쟁 브랜드 대비 적은 초기 투자 비용과 빠른 투자회수 기간, 높은 평균 수익률을 현실화하며 일본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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