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이번주 '2차 협상' 파키스탄서 재개 가능성"
1차 회담 결렬 후 수일 만에 재접촉 관측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나선 JD 밴스(가운데) 미국 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해 아심 무니르(왼쪽)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과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6.04.11.](https://img1.newsis.com/2026/04/11/NISI20260411_0001171652_web.jpg?rnd=20260411191758)
[이슬라마바드=AP/뉴시스]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나선 JD 밴스(가운데) 미국 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해 아심 무니르(왼쪽)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과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6.04.11.
타임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14일(현지 시간)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대표단이 이슬라마바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1일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최고위급 접촉으로 주목받았던 1차 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된 지 며칠 만이다.
앞서 양측은 이슬라마바드에서 21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결렬됐다.
미국은 이란의 핵·군사 활동 제한을 요구했고, 이란은 제재 해제와 주권 존중을 우선 조건으로 내세웠다.
CNN은 '2주 휴전' 기간 만료일인 오는 21일 이전에 두번째 대면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을 놓고 양측이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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