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시중 통화량 4114조원…전월과 보합 수준
한국은행, 2월 통화 및 유동성 발표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970_web.jpg?rnd=20260313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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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2월 시중 통화량은 전월 대비 6000억원 늘어난 4114조원이라고 한국은행이 15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2월 통화 및 유동성'에서 M2(광의통화, 평잔)가 지난 1월 4113조4000억원과 비교했을 때 보합 수준이라고 전했다. 전년 동월 대비는 4.9% 증가했다.
수익증권을 포함한 구 기준 M2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9.1% 늘었다. 수익증권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과 구 M2 기여도는 각각 47.3%와 4.4%포인트다.
한은은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인 수익증권을 제외한 수치와 기존 수치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지방정부 재정 집행 대기 자금이 늘며 4조5000억원 증가했다. 시장형 상품은 발행 여건 악화와 조달 수요 감소로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량이 줄며 3조7000억원 줄었다.
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이 5조원, 기타금융기관이 9조4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부문도 1조3000억원 증가했지만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10조5000억원 줄었다.
단기 자금 지표인 협의통화(M1) 평잔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0.1% 많아졌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6% 증가했다. 금융기관유동성은 6152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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