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의 장…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9시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272_web.jpg?rnd=20260417071207)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9시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단체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북구가 후원한다.
올해 걷기대회에는 사전접수 1700명과 현장 신청자 300명 등 총 2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행사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기서 담은 배제와 분리를 상징하며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및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 부스 운영, 사회관계망(SNS)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운영,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구(AAC)체험,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걷기대회 코스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화명생태공원 행사장을 출발해 연꽃단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1.6km 구간으로, 완주까지 약 40분이 소요된다.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오전 9~11시 현장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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