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유기동물 임시보호시설 모집…"입양 활성화"
50일간 최대 150만원 지원
![[원주=뉴시스]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유기견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7619_web.jpg?rnd=20250415084109)
[원주=뉴시스]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유기견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유기동물 보호 여건 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내달 8일까지 임시보호시설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락사를 최소화하며 입양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상은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개) 가운데 공고 기간이 종료된 개체다. 지정된 시설에서 최대 50일간 임시 보호하며 입양을 돕는다.
선정된 임시보호시설에는 마리당 하루 3만원, 최대 150만원 이내의 임시보호비(인건비, 진료·치료비, 사료비 등)가 지원된다.
올해는 모집 대상을 동물위탁관리 업체와 동물병원 등 전문 시설로 한정한다. 개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청 시설에 대한 적합성 검토를 거쳐 5월 중 보호시설을 지정하고 대상 동물을 인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성 축산과장은 "유기동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만나길 기대한다"며 "유기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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