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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거제] 김선민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 공약 발표

등록 2026.04.22 0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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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에서 달리자’ 러닝 대회 추진…도심 러닝 인프라 구축

배드민턴 레전드 캠프·YD CUP LEAGUE 유치 추진

파크골프장 108홀+α 조성 추진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가 22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약(소확공)’ 두 번째 시리즈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선민 후보의 길거리 인사 모습.(사진=김선민후보선대본 제공).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가 22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약(소확공)’ 두 번째 시리즈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선민 후보의 길거리 인사 모습.(사진=김선민후보선대본 제공).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가 22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약(소확공)' 두 번째 시리즈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 전략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거제는 따뜻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이 강점을 생활체육과 관광에 접목해 시민은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고, 외부 방문객까지 유입되는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를 만들고, 나아가 전지훈련의 메카이자 스포츠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거가대교에서 달리자'와 같은 상징성 있는 러닝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주동, 상문동 등 주요 생활권에 신호에 끊기지 않는 도심 러닝 코스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꾸준히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멀했다.

김 후보는 "일상에서 편하게 달릴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특별한 도전도 가능하다"며 "시민의 일상 운동이 도시의 축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거가대교는 교통시설을 넘어 거제를 대표하는 ‘거제 9경(景)’ 중 하나인 상징 공간”이라며 “전국에서 찾는 러닝 명소이자 스포츠 이벤트의 무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상징성을 반영한 ‘배드민턴 레전드 캠프 및 YD CUP 대회’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전지훈련 수요를 거제로 유입시키고, 청소년 선수 육성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가칭) GEOJE × LYD 동호인 리그전’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까지 확장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후보는 “스포츠 레전드와 연계된 콘텐츠는 도시의 이미지를 바꾸는 힘이 있다”며 “배드민턴은 관람 중심이 아닌 참여형 생활스포츠로, 이미 탄탄한 동호인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를 배드민턴 전지훈련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중심지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파크골프장 확대 구상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인 거제면 36홀, 능포 12홀, 하청 18홀(13+5), 고현항 18홀(예정), 동부 9홀(예정) 등을 거론하며 “현재 진행 상황만 놓고 봐도 90홀 규모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크골프장 108홀 조성은 더 이상 막연한 구상이 아니라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며 “기존 시설의 양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이용자 안전, 시설 기준, 운영 방식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108홀+α 규모의 파크골프 도시 거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권민호 전 시장이 제시했던 ‘108홀 파크골프장’ 공약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공천 이후 논의한 바 있다”며 “좋은 정책은 이어받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스포츠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인프라이자 관광과 지역경제를 함께 움직이는 핵심 콘텐츠”라며 “거제를 스포츠 실천 도시로 만들고, 더 나아가 괌이나 오키나와 못지않은 전지훈련과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변화가 결국 도시의 체질을 바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확공’ 시리즈를 계속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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