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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종]조상호·최민호,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강력 압박

등록 2026.04.22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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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 놓치면 안 된다" 한목소리

[세종=뉴시스] 행정수도 관련 특별법,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자료(사진=황운하 의원실).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행정수도 관련 특별법,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자료(사진=황운하 의원실).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22일 국회 정문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인 뒤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방문해 소속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조 후보는 "이번 소위에서 첫 번째 심사안건으로 배치된 만큼 반드시 실질적 논의를 통해 통과돼야 한다"며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화되기 전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국회의장실·원내대표실 방문, 대통령 특보단 면담 등을 통해 조기 제정 필요성을 전달해왔다.

같은 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도 국회를 찾아 이종욱, 김은혜, 민홍철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만나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며 이번 소위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특별법 통과가 지연된다면 시민들의 기대와 국가적 과제가 좌초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도 이날 국회를 방문해 여야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여야 합의로 특별법안을 1번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국가 균형발전 실현이라는 국민적 염원에 정치권이 동의한 결과"라며 "지방선거 전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은 앞서 열린 두 차례 소위에서 모두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조차 되지 못했으나 이번 회기에서는 여야 합의로 최우선 안건으로 채택돼 통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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