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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국립공원공단과 '멸종위기종 보호' 나선다

등록 2026.04.23 1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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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생태계 복원 협약

[울산=뉴시스] HD건설기계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최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HD건설기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HD건설기계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최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HD건설기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HD건설기계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경주국립공원 내 멸종위기종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선다.

HD건설기계는 국립공원공단과 최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주국립공원에서 애기송이풀 보호 활동, 멸종위기종 서식지 관리·모니터링, 재난 취약지 정비 및 복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기송이풀은 계곡의 서늘한 지역에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기준 '취약(VU)' 등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애기송이풀 서식지는 기후 변화와 탐방객 증가 등으로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사업비 지원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국립공원공단은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서식지 보호와 생태계 복원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지난 2023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 우이령길 복원 사업을 통해 협력을 이어온 HD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캠퍼스와 인접한 경주국립공원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국립공원 생태계의 중장기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건설기계는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15일 울산캠퍼스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지구 내 묘지 이장지에 자생 수목을 식재하는 등 생태 복원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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