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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공백에 지역의료 위기…추경 투입해 급한 불 끈다

등록 2026.04.24 11:00:00수정 2026.04.24 1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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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장관, 경북 영주 보건소 방문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강원 원주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찾아 강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응급의료 현안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강원 원주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찾아 강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응급의료 현안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오전 경북 영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 집행계획을 점검한다.

정부는 공보의 감소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추경예산을 편성해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150명)을 신설했다. 

또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20명), 지역 의료기관과의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132명)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정 장관은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추경예산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인근에 소재한 경북 울진군·성주군·청도군 보건소장과 안정적인 지역보건의료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인 안정면 보건지소를 찾아 현장 인력을 격려하고 진료 여건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공백 해소에 힘써 주시는 지역 의료인력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공보의 급감에 따른 대책이 현장에서 무사히 작동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경예산을 집행하고 지속해서 대책을 점검·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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