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완승'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2연승으로 8강행 확정
스페인 이어 불가리아도 5-0 완파
![[닝보=신화/뉴시스] 12일(현지 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기뻐하고 있다. 2026.04.12.](https://img1.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4042_web.jpg?rnd=20260412201530)
[닝보=신화/뉴시스] 12일(현지 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기뻐하고 있다. 2026.04.12.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5-0으로 완파했다.
지난 24일 스페인을 5-0으로 꺾었던 대표팀은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하며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단체선수권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본선에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각 조 1, 2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 팀을 가린다.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가 열리며, 5경기 중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다만 조별리그는 순위를 가리기 위해 5경기를 모두 진행한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선봉에 선 안세영은 첫 번째 단식 경기에서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2-0(21-7 21-12)으로 가뿐히 제압했다.
두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심유진, 여자 복식 경기에 출격한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나란히 2-0 승리를 수확했고, 마지막 단식 경기에 출전한 김가람(정관장)과 두 번째 복식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인천국제공항) 역시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2010년, 2022년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29일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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