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단에 한글 자수 더했다'…헤지스, 호호당과 K-헤리티지 굿즈 선봬

등록 2026.04.30 09:56: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통 소재에 브랜드 감도 더해…일상형 아이템 구현

[서울=뉴시스] 헤지스X호호당 콜라보 (사진=LF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헤지스X호호당 콜라보 (사진=LF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전통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해 한국적 감성을 담은 'K-헤리티지 굿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헤지스의 프리미엄 감도와 호호당의 전통 미학을 결합했다. 전통 소재와 정서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호호당의 시그니처 소재인 '직조 양단'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양단은 과거 고급 의복에 사용되던 전통 직물로, 헤지스는 여기에 브랜드 상징인 강아지 '해리' 실루엣과 'ㅎ·ㅈ·ㅅ' 한글 자수를 더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은 ▲색동 포켓 에코백 ▲색동 공기놀이 키링 ▲볼륨 스크런치 ▲리버서블 방석 ▲액막이 인형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색동 배색 아이템은 전통 색채를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액막이 인형은 전통적 상징을 위트 있게 재해석해 선물용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헤지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컬렉션 '호록(HOROK)' 시리즈를 통해 전통 회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K-헤리티지 시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이를 의류에서 굿즈로 확장한 사례다.

헤지스는 명동 '스페이스H 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높은 상권에서 체험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업 제품도 해당 공간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