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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 '웃기는 경매' 개최

등록 2026.04.30 0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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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희귀난치질환 아동 병원비 지원

임직원 기부 물품·도서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9일 세종시 본사에서 희귀난치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 경매 행사 '웃기는 경매'를 개최했다. 사진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되는 모습.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9일 세종시 본사에서 희귀난치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 경매 행사 '웃기는 경매'를 개최했다. 사진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교통안전공단이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증 물품을 활용한 나눔 경매 행사를 열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9일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 경매 행사 '웃기는 경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경매에 부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희귀난치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행사에 앞서 지난 6일부터 10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형 가전과 자전거,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 등 기증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기증 물품 경매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조성된 수익금은 다음 달 중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해당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은 경매와 별도로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607권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이 가운데 270권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337권은 행사 현장에서 종촌종합복지센터에 각각 전달됐다.

경매에 출품되지 않은 의류와 생활용품, 소형 가전 등도 종촌종합복지센터에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나눔이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 재활용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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