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독서활동·영화 상영…300여 명 참여 예정
![[서울=뉴시스]마포중앙도서관이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6972_web.jpg?rnd=20260504112357)
[서울=뉴시스]마포중앙도서관이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마포구는 구립 마포중앙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모두의 도서관'을 올해 10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 장애인 이용자가 익숙한 공간에서 책과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이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독서 활동과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음성해설과 자막을 더한 영화다.
그림책 독서 활동은 꿈그대그림책연구회 소속 전문 강사가 복지시설을 찾아가 진행한다.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신체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방식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올해 마포구 내 7개 복지시설에서 독서 활동 20회와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300여 명이다.
첫 방문지는 마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였다. 지난달 이곳에서는 꽃, 음악, 놀이, 공동체를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과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이 진행됐다.
우리마포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는 꽃, 음악, 색깔, 놀이, 공동체, 용기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이 진행된다.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에서는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마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모두의 책놀이'를 10회 운영한다.
'모두의 책놀이'는 도서관 이용 안내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회차마다 만들기와 신체 놀이를 접목해 참여자가 책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활동사진과 참여자 작품은 올해 10월 프로그램 종료 뒤 마포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열리는 '모두의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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