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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진공원, 노후 담장 걷어내고 개방형 정원 변신

등록 2026.05.08 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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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테이블·계류형 수경시설 '청진류' 조성

[서울=뉴시스] 청진공원 모습. (사진=종로구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진공원 모습. (사진=종로구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가 광화문 한복판의 도심 녹지 청진공원(청진동 146-3)을 시민에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사업'에 따라 청진공원은 노후 담장 철거 후 정원·휴식·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열린 쉼터로 바뀌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낡고 오래된 시설물을 손보고 열린 정원형 공원으로 재정비했다.

공원 내부를 가로막던 낡은 담장을 철거해 시야와 동선을 확보했다. 인근 정원사의 집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이 직접 손보고 가꾸면서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담장이 사라지며 확보된 중앙 공간에는 가드닝 테이블이 자리 잡았다. 평소에는 자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쓰인다. 향후 야외 가드닝 프로그램과 체험이 펼쳐지는 무대로 활용한다.

공원 한편에는 계류형 수경시설인 '청진류(淸進流)'가 흐른다.
 
종로구 관계자는 "청진공원은 전통 한옥과 현대적 정원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종로의 자랑"라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꾸준히 늘리고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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