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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장, 민주노총 방문…심의 복귀 요청

등록 2026.05.08 1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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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권 위원장 尹정부 활동 비판하며 1차 회의서 퇴장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난달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 중 민주노총 이미선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권순원 신임 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6.04.2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난달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 중 민주노총 이미선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권순원 신임 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방문해 근로자 위원들의 최저임금 심의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노동계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했다.

권 위원장은 민주노총 측 최저임금위 근로자 위원 4명을 만나 최저임금 심의에 대한 복귀를 요청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인 권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내년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권 위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11·12·13대 공익위원으로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해왔다.

민주노총은 첫 회의에서 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당시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등 노동정책을 자문했던 미래노동시장연구회와 상생임금위원회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선출을 반대하며 퇴장했다. 

7일 권 위원장이 민주노총 건물에 도착하자 일부 민주노총 조합원은 "사퇴하라"고 외치며 항의하기도 했다.

권 위원장은 이번 면담에 대해 "민주노총 근로자 위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고만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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