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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곡성]박웅두 "단일화는 민주당 낡은 정치에 대한 경고"

등록 2026.05.12 13: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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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수 선거

민주 조상래 후보와 재격돌

[곡성=뉴시스]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박웅두 예비후보와 무소속 이성로 후보간의 단일화가 성사돼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웅두 후보 캠프는 무소속 이성로 후보가 곡성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하고 예비후보를 사퇴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후보는 단일화를 놓고 지난 9일 지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혁신당의 박 후보가 44.9%, 무소속의 이 후보가 32%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비리 의혹과 무능한 군정에 맞서 무너진 곡성의 자존심과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지역민의 준엄한 선택"이라며 "더 이상 낡은 정치와 책임 없는 행정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경고이며, 곡성 정치 혁신의 출발점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곡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실행력 있는 정책과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농촌의 지속가능성, 청년과 돌봄, 지역경제 선순환을 중심에 둔 실질적 정책 실행 능력으로 새로운 곡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가 오랫동안 준비한 곡성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반영해 지역민의 삶을 우선에 두고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 '농촌기본소득 1번지 곡성'의 미래를 탄탄히 열겠다"고 강조했다.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성사됨에 따라 6·3지방선거 곡성군수 선거는 민주당과 혁신당의 2파전, 조·박 후보 간의 두번째 격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4년 10월 치러진 재선거에서는 4명이 출마해 민주당 조 후보가 8706표(득표율 55.26%), 박 후보 5648표(35.85%), 이 후보 850표(5.39%),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 549표(3.48%)를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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