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복판서 美조종사 구출 실화…마이클 베이가 스크린으로
미군 대이란 작전 '에픽퓨리' 영화화
유니버설과 제작 추진
![[데스밸리(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연출의 대명사인 마이클 베이 감독이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작전인 ‘에픽퓨리(Epic Fury·장대한 분노)’ 당시 전개된 전투기 조종사 구출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에 나선다. 사진은 2017년 2월27일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 상공에서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비행하는 모습. 2026.05.22](https://img1.newsis.com/2026/04/04/NISI20260404_0001154255_web.jpg?rnd=20260405130551)
[데스밸리(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연출의 대명사인 마이클 베이 감독이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작전인 ‘에픽퓨리(Epic Fury·장대한 분노)’ 당시 전개된 전투기 조종사 구출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에 나선다. 사진은 2017년 2월27일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 상공에서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비행하는 모습. 2026.05.22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베이 감독은 유니버설픽처스와 함께 에픽퓨리 작전 중 추락한 미 공군 F-15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조종사들의 구출작전을 그린 장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미셸 주코프 보스턴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소설은 내년 출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3일 이란 영공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 공군 F-15 전투기가 격추됐다.
미군은 즉각 대규모 구조작전에 돌입했고, 조종사와 무기체계 담당 장교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당시 작전에는 수십 대의 항공기와 헬기, 드론 등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과정에서는 미군 특수부대와 이란군 간 교전이 벌어졌으며, 미 중앙정보국(CIA)과 사이버전사령부도 작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전은 당시 세계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데드라인은 이번 프로젝트가 베이 감독 특유의 대규모 폭발 장면과 속도감 있는 액션 연출, 현대전 소재가 결합된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 감독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비롯해 ‘앰뷸런스’, ‘더 록’, ‘나쁜 녀석들’, ‘진주만’ 등을 연출하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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