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석가탄신일 맞아 '불심' 잡기…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참석
정청래, 전남 순천 송광사 방문…전남 일대 순회
장동혁, 서울 조계사 법요식 참석…인천 지원 유세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유세 첫날인 21일 여야 대표는 합동유세 현장으로 대전을 선택했다. (왼쪽사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대전 지역 후보들이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역 후보들이 대전역 서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1.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21292341_web.jpg?rnd=20260521172111)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유세 첫날인 21일 여야 대표는 합동유세 현장으로 대전을 선택했다. (왼쪽사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대전 지역 후보들이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역 후보들이 대전역 서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남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며 텃밭 다지기를 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인천을 잇따라 방문해 수도권 표심집기에 나선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 송광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다. 6·3 지방선거까지 열흘 가량 남은 가운데 정 대표는 불교계에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이후 전남 광양, 담양, 함평을 잇따라 방문해 기초단체장에 대한 지원유세를 진행한다.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지지만 무소속 및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후보들과 경쟁해야 하는 호남 현장 일정을 수행하면서 표심 다지기를 하는 것이다. 정 대표는 전날 고(故)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참석 후 무소속 시장이 재임 중이던 전남 순천을 방문하면서 '집토끼 단속'에 나섰다.
정 대표는 전날 전남 순천에서 "대통령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민주당, 순천시장도 민주당이어야 한다. 톱니바퀴도 이가 잘 맞아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다.
장 대표는 법요식 참석을 마치고 나면 인천으로 향한다. 먼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예정된 연수구에서 도보 유세를 진행하며 오후 4시30분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계양구를 방문해 도보 유세에 나선다.
또 오후 5시30분에는 부평구 문화의거리에서 유세 및 거리인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현재 인천은 국민의힘에게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장 대표는 전날 전북에 이어 이날 인천까지 열세 지역을 연속적으로 방문하며 험지 표심 공략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 전북 전주를 방문해 "민주당의 오만함을 바로잡는 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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